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임 캡슐 (문단 편집) == 개봉된 타임캡슐 == * [[영국령 홍콩]]에서 [[빅토리아 여왕]] 즉위 60주년을 맞아 [[1897년]] 묻어둔 타임캡슐이 [[1977년]] 개봉됐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77101300239102018&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77-10-13&officeId=00023&pageNo=2&printNo=17390&publishType=00010|#]] * [[1901년]]의 미국 보스턴 주 의회 의사당 사자 동상에 보관되어 있던 [[http://bostonkoreadaily.com/news/2014/10/16/%eb%b3%b4%ec%8a%a4%ed%84%b4%ec%9d%98-%ec%a3%bc-%ec%9d%98%ed%9a%8c-%ec%9d%98%ec%82%ac%eb%8b%b9-%ec%82%ac%ec%9e%90-%eb%8f%99%ec%83%81%ec%97%90-%eb%b3%b4%ea%b4%80%eb%90%98%ec%97%88%eb%8d%98-1901%eb%85%84/|타임캡슐]]도 있다. (링크 삭제됨) * [[1913년]]에 미국 오클라호마주의 한 교회에 묻혔던 타임캡슐이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ognta12&logNo=220512503396&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2013년도에 개봉되었으며]], 안에는 당시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신문, 잡지 부터 전화기, 옷, 모자 등 다양한 물품이 있었다. * [[1914년]]에 제작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7176656|타임캡슐]]도 있다. '[[월 가#s-1|월스트리트]] 기업인연합'이라는 단체가 [[미국 독립전쟁]]에서 [[뉴욕#s-2|뉴욕]]이 주도적 역할을 한 것을 기념하고, 새로운 상업 허브로 부상한 뉴욕이 '뉴 네덜란드'로 칭해진 지 300년이 된 것을 자축하기 위해 제작됐다고 한다. 타임캡슐 안에는 당시 기업인의 주요 관심사를 반영하듯 차, 커피, 향신료 교역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물품장부나 회계보고서도 나왔다. 특히 타임캡슐이 봉인된 날인 1914년 [[5월 23일]]자 [[뉴욕 타임스]]도 발견되었다. 원래는 1974년에 열기로 되어있었으나, '''존재 자체가 잊히면서''' 40년 후인 2014년에야 비로소 열게 되었다. 본의 아니게 정확히 100년을 채우고 열린 셈. * [[1957년]] 미국 [[털사]]시에서 57년식 플리머스 벨베디어 차량을 묻어두고 50년 후인 [[2007년]]에 개봉하는 [[https://blog.naver.com/hayden7356/221729247466|이벤트]]를 한적이 있다. 그냥 타임캡슐이 아니라 차량의 글로브박스에 1957년 당시의 미국 털사 시의 인구를 녹화해둔 필름 파일을 넣어두고 1957년에 이를 정확히 맞추는 사람에게 50년 뒤 '''차를 주는''' 특이한 방식의 이벤트였다. 그런데 마냥 순탄치만은 않았는데, 정답을 맞춘 남성이 이미 1979년에 사망해서 2007년 당시 100세였던 그의 누나가 차를 대신 수령하기로 되어 있었고, 차의 상태도 50년이란 시간동안 습기와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 매우 나빠져 있었기에 복원 작업을 거친 후 박물관에 전시되었다. 나중에 이 차는 '미스 벨베디어'라는 별명도 얻게 된다. * [[1966년]]에는 [[센트레일리아]]에서 마을 창립 100주년 기념 타임캡슐을 묻고, 창립 150주년이 되는 [[2016년]]에 개봉 예정이었으나 마을의 석탄 광맥에 붙은 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바람에 1984년부터 주민 대부분이 떠나 [[유령도시]]에 가깝게 되었다. 거기다 화재 때문에 지속적으로 타임캡슐이 열에 노출되어 내용물이 손상될 우려도 있었기 때문에 2년 빠른 [[2014년]]에 개봉되었다. 개봉 결과 캡슐 안에 물이 차서 내용물이 상당수 손상되었는데 몇몇 물품은 살아남았다고 한다. [[https://centraliapadevilsfire.tumblr.com/post/99189431300/opening-of-the-centralia-pa-48-year-old-time|개봉 당시의 사진]] * [[1997년]] 서울 신양초등학교에서는 전교생이 원고, 가족사진, 일기장 등을 타임캡슐에 묻어 15년 뒤에 개봉하기로 행사를 가졌다.[[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707040023912900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7-07-04&officeId=00023&pageNo=29&printNo=23758&publishType=00010|#]] 그리고 15년이 지난 2012년에 [[https://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id=1590384|열었다.]] * [[2003년]], [[인천선학초등학교]] 재학생 1983명과 교직원이 20년 뒤 나에게 쓰는 편지, 당시 내가 가장 아끼던 물건, 가족사진 등을 묻었다. [[https://naver.me/GOQiqdKg|기사]]. 20년 후인 [[2023년]] [[7월 19일]] 당시 교장과 학생 500여명이 모여 타임캡슐을 개봉했으나 빗물이 들어차 내용물이 대부분 훼손된 상태였다.[* 개봉 행사 전에 미리 4개 중에 3개를 열어봤는데, 3개 모두 훼손된 상태였음을 인지했다고 한다. 그래도 영상에 나온 것처럼 지퍼백에 담긴 단체 사진 등이 남아있었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https://youtu.be/YyQjCrm9GOU|개봉 영상]] * [[2011년]], 한국의 TV 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서 예천 사곡리에 타임캡슐을 묻었고, 10년 후인 2021년 [[https://www.youtube.com/watch?v=OmX4E5aAahw|개봉]]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